경기불황 속에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 겟엠 아이루(iroo)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대표 김문진)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국산 명품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루’를 앞세워 오프라인 가맹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겟엠 아이루(iroo) 유통총판인 ㈜신디컴퍼니(대표 김문진)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국산 명품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루'를 앞세워 오프라인 가맹사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티컴퍼니는 국내 스마트폰‧스마트패드 가입자 수가 이미 3000만 명을 훌쩍 넘어섰으며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규모도 지난해 5000억 규모에서 올해는 1조원대로 성장할 것(KT경제경영연구소의 발표자료)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사업성이 밝아 가맹점주가 저 자본으로 '아이루'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가맹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신디컴퍼니는 겟엠 '아이루' 가맹사업본부를 출범시키고 애플사의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아이폰4, 뉴아이패드, 아이패드2용 가죽케이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S3, 갤럭시노트10.1, 갤럭시노트2, 갤럭시탭용 가죽케이스뿐만 아니라 넷북, 노트북용 파우치, 모니터받침대(아이보드) 등 명품 '아이루'의 최신 제품들을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가맹점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매장 내에 차별화된 아이루 전용 코너를 꾸며주고, 아이루 상품과 아이루 브랜드 간판, 판촉물 등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신디컴퍼니는 '아이루' 가맹사업방향을 초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초기에는 기존의 케이스 전문샵 또는 휴대폰 매장 내에 '아이루' 판매 공간을 마련해 진행한다. 중기에는 '아이루' 및 타사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케이스 전문 매장을 구축할 방침이다. 장기에는 '아이루' 전용샵 및 게임기, 문구 등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3년 연말까지 최소 100개의 '아이루' 가맹업체를 전국적으로 구축함으로써 국내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수입 대체효과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신디컴퍼니의 김문진 대표는 "경기는 불황이지만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저비용으로도 '아이루' 가맹사업에 참여가 가능하고, 본사 차원에서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해 '아이루'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불황속에서 신디컴퍼니는 '아이루' 가맹사업자가 소 자본으로 부담 없이 투자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투자비용은 150만원~1500만원이 소요되며, 2~3평 이상의 매장을 확보한 사업자 또는 기존의 모바일 액세서리 판매 사업자, 업종변경 및 마땅한 사업모델을 찾지 못한 사업자들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디컴퍼니(070-7438-13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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