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는 레드 컬러 케이스, 부모님께는 품격 있는 가죽케이스가 제격


▲ 슈피겐SGP 아이폰5 '발렌티누스'



모바일 액세서리 글로벌 명품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을 위한 슈피겐SGP의 아이폰5용 '리니어EX 메탈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리니어EX 메탈시리즈'는 상단과 하단을 결합 시키는 비대칭 프레임이 돋보이는 범퍼형 케이스다. 메탈레드 컬러를 비롯해 새틴실버, 메탈블루, 메탈슬레이트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다른 컬러의 제품과 상‧하단의 프레임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메탈릭한 컬러감이 아이폰5의 알루미늄 바디와 잘 어우러진다. 슬림한 두께로 기기와의 단차를 최소화해 일체감과 그립감도 우수하다. 전면과 후면을 보호해주는 액정보호필름도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1,900원이다.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슈피겐SGP의 아이폰5용 '발렌티누스'는 수납의 효율성과 고급스러운 소재, 기기 보호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지갑형 가죽케이스다.

'발렌티누스'는 천연 소가죽이 기기 전체를 감싸줘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카드와 현금,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지갑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발렌티누스 빈티지 에디션'의 경우 '풀 그레인 레더(full grain leather)'를 사용해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의 질감과 색상으로 변화한다. 가격은 블랙과 라이트브라운, 다크브라운은 57,900원, 빈티지 에디션은 59,900원이다.

태블릿PC를 이용해 교육용 영상을 시청하는 수험생이나 전자책 기능을 주로 활용하는 자녀가 있다면 편안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 케이스 제품을 추천한다. 스마트폰에 비해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거치 기능이 있는 케이스를 선물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 충격에도 안심할 수 있다.

슈피겐SGP의 '하드북'은 전면 커버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여닫을 때 자동으로 화면을 켜고 끄는 온‧오프 기능을 갖춘 스마트 케이스다. 뒷면 커버를 접어 홀더 부분에 고정시키면 화면을 감상하기 좋은 각도로 거치할 수 있다. 동영상 시청 및 독서가 잦은 수험생 자녀에게 제격이다.

한 권의 다이어리처럼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급 인조 가죽 소재가 기기 전체를 감싸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4세대용으로 출시됐다. 기기의 색상과 맞춘 블랙과 화이트 컬러부터 화사한 핑크 및 네이비 컬러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가격은 아이패드 미니용 47,700원, 아이패드 4세대용 5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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