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융합협의회서 확대 개편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 이하 협회)는 산하 모바일융합협의회(회장 조풍연, 이하 협의회)를 SW융합협의회로 확대 개편, 2013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조풍연 회장(메타빌드 대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오경수)는 산하 모바일융합협의회(회장 조풍연)를 SW융합협의회로 확대 개편, 2013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확대 개편된 SW융합협의회는 미래 기술이 융합된 전자정부 3.0 모델과 차세대 uCity, 무인기, 플랜트, 조선, 제조, 금융 모델 등을 아우른다. SW기술을 선도하고 시장 요구에 발맞추고자 한다고 개편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월 '2013 공공정보화 성공 전략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였던 협의회는 내년부터 회원사의 기술과 역량을 규합하여 전자정부사업‧R&D사업의 수주 노력과 '전자정부 3.0 추진 전략 컨퍼런스' 개최 및 협의회 회원사 확대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에 나서는 것이다.

조풍연 협의회 회장은 "2013년은 연계·통합·공유·전달 플랫폼 등이 전성기를 맞고, 전자정부 3.0 SW융합 모델이 적극으로 도입되는 해가 될 것이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국산SW가 전자정부 3.0 모델에 대폭 도입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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