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컨설팅 노무법인과 손잡고 경영지원 서비스 앞장서

인사총무 전문기업 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14일 하나로 컨설팅 노무법인(대표 양재모)과 손잡고 인사‧총무 BPO플랫폼에 전문적인 노무 서비스를 접목하여 새로운 경영지원 서비스의 진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하나로 컨설팅 노무법인은 2003년 이트너스의 인사‧노무 자문으로 시작으로 2011년에는 페이롤 급여업무 자문으로 확대됐다. 2012년 11월 지식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트너스 사무실 내 숍인숍(Shop-in-shop)형태로 입주하여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

이트너스 임각균 대표이사는 "하나로 컨설팅 노무법인의 '전문성'과 이트너스의 '실무경험'을 융복합하여 이제 급여 관리부터 연말정산, 인사 노무 자문, HR 컨설팅, 담당자 직무교육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하나로 컨설팅 노무법인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계기로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차별화된 서비스의 제공과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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