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버팔로 테라스테이션 사용 가능


▲ 전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 1위업체인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소호와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네트워크스토리지(NAS:Network Attached Storage)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 (2.20버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업체인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는 소호와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네트워크스토리지(NAS)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대해 펌웨어 업그레이드 (2.20버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 모델은 'TS5200', 'TS5400', 'TS5600', 'TS5800' 등이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빠른 속도로 버팔로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는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사용자의 사무실에 있는 테라스테이션에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한 테라스테이션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모델에 따라 인텔 듀얼코어 CPU 2.13Ghz 또는 1.86Ghz를 탑재했다. DDR3 2GB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USB3.0 드라이브를 지원해 우수한 읽기,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테라스테이션'에 접속해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이동식 백업 디스크인 '미디어 카트리지(Media Cartridge)' 기능을 제공해 외부에서 데이터를 요구하거나 장기간 데이터를 보관하는 경우 '미디어 카트리지'에 데이터를 백업해 추출이 가능하며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2개의 기가비트(Gigabit) 이더넷 포트를 적용했다. 더 나아가 네트워크상에 있는 NAS를 내 PC의 고정 드라이브처럼 쓸 수 있는 아이스카시(iSCSI; Internet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기능과 IP카메라 녹화 기능도 제공한다.

'테라스테이션 5000 시리즈'는 레이드(RAID) 기능을 지원해 데이터 보호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레이드(RAID)란 여러 대의 하드디스크가 있을 때 동일한 데이터를 다른 위치에 중복해서 저장하는 기술로서 입출력 작업이 균형을 이루게 되어 전체적인 성능을 향상시키고, 장애발생시 안정을 높일 수 있다.

이외에도 윈도우, 맥, 리눅스 및 유닉스 등의 혼재된 운영 체제 환경에서도 원활한 파일 공유도 가능하며 USB프린터 서버, 웹 서버 기능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상AS는 동종업계들이 2년간을 제공하지만 버팔로는 파격적으로 3년을 보장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세계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 1위 업체인 버팔로의 테라스테이션은 안정성과 우수한 속도를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다"면서 "버팔로는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 성능향상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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