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먼트케이스, 케이스메이트, 에소테리즘사 케이스…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갖춰


▲ 라츠(대표 박창진)는 아이폰5 출시를 기념하여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5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케이스메이트_크리쳐스(Creatures)라인



라츠(대표 박창진)는 아이폰5 출시를 기념하여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5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츠는 금속을 깎아 만든 고급스런 케이스로 유명한 미국 엘레먼트케이스(ElementCase)사의 신작인 아이폰5 전용 범퍼 케이스 '섹터(SECTOR)5'를 선보인다.

'섹터5'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볍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5의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강한 외부 충격에도 아이폰5를 완벽히 보호해준다.

라츠는 '섹터5'에 이어 엘레먼트케이스의 최고급 라인 중 하나인 '로닌(Ronin)'과 '블랙옵스(BlackOps)'를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로닌'은 천연 목재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메탈 소재로 꼼꼼하게 마감한 것이 특징이며 '블랙옵스'는 실제 권총의 핸드그립 질감과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카본 후면커버가 눈에 띈다. 라츠는 '로닌'과 '블랙옵스'가 최고급 라인인만큼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 희소성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스메이트(Casemate)사의 제품들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퍼기(Fergie),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같은 해외 유명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라츠가 아이폰5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케이스메이트의 '크리쳐스(Creatures) 라인'은 재미있고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텍스쳐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손에 쥐기가 편리하고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특히 공작새, 원숭이, 팬더, 펭귄, 플래밍고, 곰, 호랑이, 코끼리, 기린까지 총 9개의 동물 디자인을 입혀 재미를 더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로 유명한 에소테리즘(Esoterism)사의 아이폰5용 케이스 '엠브레이스5(embrace-5)'도 라츠를 통해 국내 최초로 소개된다.

'엠브레이스'라는 제품명처럼 아이폰을 완벽하게 감싸 보호해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지만 별도로 나사를 조이지 않고도 한번에 장착이 가능하다. 가볍지만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가 아이폰5를 감싸 안고 있어 스크래치나 손상을 방지해준다. 외부자극으로 인한 기기 고장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는 에소테리즘사의 '엠브레이스5'가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츠 부가상품개발팀 심규진 부장은 "아이폰5 출시 소식과 함께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라츠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아이폰5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엘레먼트케이스의 '섹터5', 케이스메이트의 '크리쳐스 라인', 에소테리즘의 '엠브레이스5'는 라츠 온라인 매장(www.lots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엘레먼트 케이스의 '로닌'과 '블랙 옵스'는 12월 중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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