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통해 라인 브라운 핫팩, 캐릭터 인형 등 기념품 제공


▲ NHN은 일본지사인 NHN 제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1월 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가 이주여 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명동 예술극장 앞 광장에 5.2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NHN은 일본지사인 NHN 제팬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1월 10일까지 명동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5.2m의 크기에 라인 스티커 캐릭터(브라운, 코니, 문, 샐리)을 활용한 오너먼트로 장식해 재미있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 캐릭터를 활용해 만들어진 키오스크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잇는 대형 별 조명을 설치해 마치 브라운의 별 요술 지팡이가 라인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점화하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서 튀어 나온 브라운' 컨셉으로 설치된 라인 키오스크에서는 라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동영상 및 해외 CF를 한•중•일•영 4개국어로 선보인다.

다양한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된다. 상시 이벤트로 스마트폰에 라인 앱을 설치한 사람들에게 매일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명에 한해 라인 브라운 핫팩을 증정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라인 퀴즈를 풀면 라인 관련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명동 곳곳을 돌아다니는 라인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어 네이버앱 공식 블로그인 '모바일 라이프 실전백서(blog.naver.com/nvsmartguide)'와 라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e.korea)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인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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