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전문업체인 렉스켄(대표이사 사장 김관호)은 최근 올 상반기 영업실적 결산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이상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 따르면 렉스켄은 올 상반기에 약 25억 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실적인 20억 원보다 약 5억 원 이상 더 많은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는 것.
렉스켄이 올해와 같이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신장세를 기록한 것은 행정자치부, 서울시설관리공단, 상공회의소, 조달청, 롯데햄우유 등의 굵직굵직한 고객들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특히 렉스켄은 단순히 솔루션만을 판매 하는 게 아니라 자사의 전문 기술력까지 함께 공급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더욱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렉스켄이 공급하고 있는 주력 상품 가운데 하나인 코그노스(Cognos) 솔루션이 사용하기가 쉽고, 자체 기능만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며, 유지보수비가 적게 들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성장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분석된다.
한편 렉스켄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은 영업 신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달에 발표할 예정인 ‘버전 8’ 솔루션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통합’ 기능이 뛰어나 더욱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목표 달성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렉스켄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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