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대표 주영근 www.shift.co.kr)은 최근 X인터넷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련 제품 ‘가우스’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올해 들어 X인터넷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쉬프트정보통신은 하반기 매출목표를 20% 상향 조정하며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제조, 공공, 금융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 ‘가우스’는 삼성전자, LG 필립스 LCD, 현대홈쇼핑, 한국전력공사, 도시철도공사, 건설기술연구원, 부산은행, 조흥은행, 롯데카드 등 약 70여곳의 준거 사이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쉬프트정보통신 주영근 대표이사는 “X인터넷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경쟁도 그만큼 심화되어 하반기에는 보다 전력적인 영업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며 “프로젝트 발주시기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공공분야를 기준으로 IT투자가 활발한 금융권과 함께 집중 공략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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