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리스토어 전문기업인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www.atempo.co.kr)는 2005년 상반기영업실적 결산 결과 70여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중견 후발기업치고는 매우 높은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에이템포는 지난 6개월간 KT, 중소기업진흥공단, 호스트웨이, 경기도청, 봉화군청, 논산시청, 육군본부, 광주문화원, 부산시설관리공단, 한국표준협회, 르노삼성자동차,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종기), 영진대 등 총 70여 곳과 계약체결을 하거나 공급을 완료했다. 이로써 한국에이템포의 국내 고객 수는 220여개를 넘게 되었다.
한국에이템포 소승호 사장은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백업시장의 20% 정도를 한국에이템포가 장악했다”며 “올 초 목표했던 연매출을 2배 이상 갱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한국에이템포는 지난 4월까지 총 25개 업체를 수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2개월 동안에 다양한 업종의 40여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둬 국내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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