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제품군과 상호운용 테스트까지 마쳐, 원활한 영상구현 결과 얻어내

로지텍 영상회의 사업부인 라이프사이즈는 자사의 제품들이 어바이어의 비즈니스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솔루션들과 상호 운영이 가능하다고 27일 밝혔다.

어바이어의 솔루션과 호환이 되는 라이프사이즈 제품은 ▲ 라이프사이즈 엔드포인트 시리즈(LifeSize Team 220, LifeSize Room 220, LifeSize Express 220) ▲ 라이프사이즈 패스포트(LifeSize Passport) ▲ 라이프사이즈 패스포트 커넥트(LifeSize Passport Connect) ▲ 라이프사이즈 브릿지(LifeSize Bridge)다.

라이프사이즈는 이 솔루션에 대해서 개방형 표준 기반의 어바이어 아우라(Avaya Aura) 아키텍처 모델인 어바이어 아우라 세션 매니저 6.1과 어바이어 아우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6.0.1와의 상호 운용을 위한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어바이어 원-X 커뮤니케이터 6.1.3에서도 상호 운용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라이프사이즈 220 엔드포인트, 라이프사이즈 패스포트, 라이프사이즈 패스포트 커넥트 역시 어바이어 데스크탑 비디오 디바이스(ADVD) 1.1과의 상호 운용 테스트까지 마쳤다.

라이프사이즈 APAC 총괄 사이먼 클래링볼드(Simon Claringbold) 부사장은 "라이프사이즈는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가장 유연한 영상회의 경험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자사의 기존 네트워크에 통합하기 쉽게 하기 위해선 영상 솔루션은 광범위하게 사용이 이뤄져야 하며, 어바이어 플랫폼과 상호 운용성을 달성했고, 원활한 영상 구현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어바이어 에릭 로스맨(Eric Rossman) 기술개발 부사장은 "라이프사이즈 영상 회의 엔드포인트는 어바이어의 공식적인 상호 운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독립적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과의 기술협력은 자사의 고객들에게 편안한 기술 업그레이드 환경과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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