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인 오늘과내일이(대표 이인우 www.tt.co.kr) 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은 정통부가 개인정보 침해, 해킹 등 각종 인터넷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법제화된 인증이다.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와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인 정보통신기업, 그리고 일일 평균 1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진단을 받도록 의무화한 제도이다.
이번 안전진단을 시행한 정보보호 공인진단업체 STG시큐리티 컨설팅은 “오늘과내일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보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보고 절차 및 분석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인우 사장은 “이번 정보보호 안전진단 획득을 통하여 오늘과내일의 신뢰성와 안정성을 인증받는 공식적인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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