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 돌리기 최강자 가리는 ‘S펜 스피닝 기술’ 겨뤄


▲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 노트 10.1 s펜 스피닝 챌린지'를 개최했다. UCC응모를 통해 결선에 진출한 최종 8명이 S펜 스피닝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모습.



삼성전자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갤럭시노트 10.1 S펜 돌리기 최강자를 가리는 '갤럭시노트 10.1 S펜 스피닝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UCC를 통해 응모한 500여명 중 결승에 오른 8명의 최종 참가자들은 DJ·비트박스·전자현악·비보이 공연과 함께 'S펜 스피닝' 기술을 선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자는 심사위원 평가·데시벨 측정·스티커보드 투표로 선정했으며, 우승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이 증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S펜'이 소비자들에게 멋진 창의력 도구로 각인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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