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땅무림’, ‘밀어서 전투’의 새로운 전투 방식 채택한 스마트폰 RPG


▲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스마트폰 RPG ‘밀땅무림’을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스마트폰 RPG '밀땅무림'을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티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밀땅무림'가 마켓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티스토어 출시 직후에는 무료 앱 전체 TOP5, 게임 RPG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구글 플레이 추가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밀땅무림'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

게임은 무림 속 6개 세력간 전투를 다뤘다. 유저들은 수련생 중 한 명이 되어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몰입도를 높였다. 좌에서 우로 드래그 하는 '밀어서 전투'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출시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도 24일 진행한다. 기존에 75였던 만렙이 80으로 확장됐다. 신규 무기와 퀘스트를 추가했다. 길드에 가입할 수 있는 인원을 확장하면서 더 많은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밀땅무림'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3일까지 게임을 처음 다운로드 받은 유저 전원에게 유료 캐시 20 보석을 선물하고 10, 20레벨 달성 시마다 추가로 10 보석을 지원한다.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특수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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