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이머들의 축제의 장인 WCG2012 그랜드 파이널에 고객 7명 초청





삼성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는 오는 11월말 중국 쿤산에서 개최되는 WCG2012(World Cyber Games) 그랜드 파이널에 7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7 to 상하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7 to 상하이는 지상최대의 게임 축제인 WCG2012 그랜드 파이널 현지 관람 및 상하이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11월말 중국으로 떠나는 고객 7명은 3박4일간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시리즈7 게이머, 시리즈5 부스트, 데스크탑 시리즈7, 데스크탑 MV600 등 고사양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PC 제품을 구매한 후 시리얼 넘버를 이벤트 홈페이지 등록한 고객 중 4명을 선발한다.

또한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삼성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에 관한 퀴즈를 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WCG2012 한국대표선발전'에서는 7 to 상하이 이벤트 현장응모가 진행됐다. 이 날 럭키 드로우를 통해 선정된 우수종(23)군 역시 초청고객 7인에 포함돼 중국으로 떠나게 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7 to 상하이 이벤트는 삼성 시리즈7 게이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WCG2012와 연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스마트 라이프'를 선사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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