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www.bea.co.kr)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구현을 위한 자사의 신제품인 BEA 아쿠아로직과 관련해 웹세미나(웨비나)를 이달 30일에 개최한다. BEA 웨비나는 이를 위한 전용사이트(bea.webinar.co.kr)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BEA 웨비나에서는 SOA 구현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계층인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 대한 BEA의 새로운 비전과 이 계층을 위한 신제품인 BEA 아쿠아로직 제품군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는 새로운 개념으로, 최근 SOA와 웹 서비스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툴과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다. 서비스 인프라스트럭처는 데이터 통합, 보안, 프로세스, 포털과 같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와 IT서비스의 완전한 작동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밖에 SOA 기반 새 제품군인 아쿠아로직은 메시징 제품군인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 데이터 제품군인 아쿠아로직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시큐리티 제품군인 아쿠아로직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로 구성돼 있다. 아쿠아로직은 닷넷, 자바, 기존 시스템 등 다양한 이기종 환경에서 SOA를 개발, 실행, 관리하기 위한 독립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로직은 고객의 ‘고정적 자산’을 유동적인 자산으로 변경시켜 이기종간의 통합과 즉각적 대응이라는 IT 부서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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