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은 최근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을 발표, 이 분야 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
한국오라클이 이번에 발표한 오라클 차세대 보험 솔루션은 보험업계의 차세대 시스템 도입 방안과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보험권의 효과적인 IT시스템 운용 방안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실정에 맞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수 있도록 3년 이상 준비해 온 것으로 해외 유수의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에서 이미 도입돼 지속적으로 변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시스템에 최적화해 반영하는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입증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 솔루션은 선진화된 통합보험 모델을 기반으로 상품, 담보, 고객, 채널이 통합된 강력한 단일 고객 관점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 기반의 차세대 전사 아키텍처 솔루션(EAS)으로 비즈니스규칙관리(BRM),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비즈니스컴포넌트관리(BCM) 등과 상호연계 처리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기간계와 정보계의 실시간 기업 운영(RTE) 환경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오라클은 이번 솔루션 발표를 계기로 국내 보험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인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으로 이 솔루션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협력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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