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사장대행 키이스 벗지 www.oracle.com/kr)이 인적자원의 활용과 핵심역량 차별화를 위해 ‘오라클 i러닝’을 내놓고 이 시장을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산업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국내 e러닝 시장은 2조 6,000억 원대에 이르고, e러닝을 통해 직업능력을 개발하는 기업 근로자는 지난해 50%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라클 i러닝은 국내 기업 상황과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전략적인 인적 자원 육성을 지원하며 해외 지사와 협력사, 계열사 직원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이다.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세일즈 컨설팅본부의 김철 실장은 “최근 기업의 전략실현과 성공에서 인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인적 자원의 효과적, 효율적인 육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한국오라클은 인력최적화와 인력 운영비용 절감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콘텐츠 제공업체 및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해 향후 e러닝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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