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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경'으로 접속하는 세상 눈앞에인터넷 연결 안경 2년 내 출시

▲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2년후 선보일 구글 안경을 쓰고 설명하고 있다.



안경테에 내장 카메라와 작은 스크린이 달린 특수 안경을 쓴 스카이다이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뛰어내렸다. 그가 모스콘센터 지붕에 내릴 때까지 본 이미지는 실시간 동영상으로 전해졌다.

이날 개막한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구글 I/O'에서 참석자 6천명의 눈을 사로잡은 장면이다.

구글은 이날 '프로젝트 글래스'라는 이름의 이 안경을 2년 안에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 안경에는 카메라가 내장됐고 마이크와 스피커도 있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접속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이 안경을 쓰면 작은 스크린에 목적지 방향이나 친구가 보낸 문자 메시지가 글자 그대로 눈앞에 나타난다. 친구와 동영상 채팅을 하거나 사진을 찍고 심지어 걸으면서 온라인 쇼핑을 할 수도 있다.

사흘 일정의 이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이들에게 판매하는 개발자 버전의 가격은 1,500달러(약 170만원)로 책정됐다. 구매자들은 내년 초 제품을 받게 된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립자는 발표를 마치고 구글 안경에 대해 "일종의 미친 아이디어였지만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글 안경을 쓰다 보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어색해 보일 수 있다"면서 "기기에 덜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우리는 분명히 한계를 넓혔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술의 끝을 미래로 확장하는 것이 우리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엔지니어인 이사벨 올슨은 이미지를 통해 소통하고 정보에 빨리 접근한다는 2가지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카메라를 통해 순간을 포착하고 다른 사람들이 사용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도록 한다는 것이다.

구글 안경은 구글의 비밀 연구소인 '구글 X'가 2년 넘게 걸려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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