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액 3천원으로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제한 이용·4천원 상당 아이템 제공


▲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고객들이, 빠른 LTE 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카트라이더’ 를 즐기고 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주)넥슨(대표 서민)과 제휴를 통해, 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제휴상품을 국내 최초로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러쉬+' 제휴상품은 LTE를 통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접속해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카트라이더' 게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 LTE 특화상품이다.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 상품에 가입하는 SK텔레콤 LTE 고객은 월정액 3천원으로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있다. 또 매월 4천원 상당 아이템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게임은 29일부터 티스토어(T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7일 첫 LTE 게임 제휴상품인 '제네시스'(디펫7) 를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블루문'(네오위즈인터넷, 7월 중순 출시 예정)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LTE 네트워크 게임 제휴상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위의석 상품기획본부장은 "SK텔레콤은 국내 주요 게임사와의 지속적인 제휴ž협력을 통해 SK텔레콤 고객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며, "게임 뿐 아니라 고객의 모든 생활영역에서 'LTE를 LTE답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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