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아인스와 제휴로 연내 10종 개발
라이브플렉스는 교육 콘텐츠 기업 예림당,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는 아인스와 제휴하고 3사의 장점을 최대화해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연내에 10여종의 게임을 선보이고 내년에는 개발·유통을 확대해 총 100여종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 사업부서를 신설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으며 적극적인 투자도 예정하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모바일 게임 사업은 온라인게임 사업과 함께 라이브플렉스의 전략적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온라인게임 퀸스블레이드·아란전기를 출시하고, 신규 모바일 콘텐츠까지 가세하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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