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백업 7.5’ 및 ‘백업 이그젝 2012’ 내세워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시만텍이 차세대 백업 솔루션'시만텍 넷백업 7.5(Symantec NetBackup 7.5)'와 '백업 이그젝 2012(Backup Exec 2012)'을 출시했다.

'넷백업 7.5'는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들의 데이터 보호 문제를 해결해주는 '넷백업'의 최신 버전으로, IT 부서가 다수의 이기종 백업 솔루션을 통합해야 하는 다른 기존의 백업 기술들과 달리 데이터 센터, 원격 사무실 및 가상 환경을 위한 단일 플랫폼 형태로 제공돼 구축 및 운영이 간편한 게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백업 및 복구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 이그젝 2012'는 단일 솔루션으로 백업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100% 가상화 환경에서 백업을 수행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복구를 신속히 실행시켜 준다. 특히 '백업 이그젝2012'는 시만텍이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간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시만텍코리아의 정경원 사장은 "디지털 자산이 증가하고 IT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정보 가용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비용 절감을 모색해야 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만텍은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백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백업 솔루션과 혁신적인 데이터 보호 현대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향후 5년 내에 백업과 관련한 운영 비용을 80%까지 낮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만텍은 단일 백업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백업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들이 기존 백업 및 복구 업무를 현대화하도록 돕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 분야를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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