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와 '스타일' 추구하는 여성 위한 감성 마케팅 시작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만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성 마케팅을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바비 브라운은 올 봄 여성 고객들이 감성을 발휘할 수 있는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성능뿐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을 위해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유명한 바비 브라운과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력에 따라, 갤럭시SⅡ 핑크 모델과 바비 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이 특별한 뷰티박스에 포장된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이 여성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핑크 파워' 여성들이 갤럭시SⅡ 핑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갤럭시SⅡ의 국내 최단기간 5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여성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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