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IT융합 기반의 RFID/USN활성화에 역점

한국RFID/USN융합협회(이하 협회) 정기총회에서 KT 이상훈 사장이 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상훈 신임 회장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IT융합 서비스제공 환경이 좋아졌고, IT기반의 산업간 융합도 촉진되면서 RFID/USN 기술과 서비스는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RFID/USN산업은 다양한 업종이 협력해야 서비스 구현과 부가 가치가 큰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성상 동반 성장의 전형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그는 "RFID/USN업계는 리더, 태그, 센서, 칩, 센서노드, 미들웨어 등 전문기업과 SI, 통신 등 회원사간 협력,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간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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