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생협의체 및 기업 사회공헌 활동 망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주만, 이하 인기협)는 인터넷 기업 및 기관들의 상생협력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망라한 2011 인터넷 상생백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선순환적 인터넷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한 인터넷 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 및 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번 백서의 발간에는 인터넷상생협의체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Daum, 두산동아, 모빌리언스, SK커뮤니케이션즈, NHN, NCSOFT, 이베이코리아, KTH, 티켓몬스터,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참여하였다.

인터넷 업계는 지난 2010년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NHN의 '해피빈', Daum의 '희망해', SK커뮤니케이션즈의 '사이좋은 세상', 이베이코리아의 '나눔,후원쇼핑' 등 기업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주만 협회장은 "인터넷 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 지원 등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시장환경 조성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이번 백서가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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