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및 수준진단 컨설팅 경험 토대로 최적화된 컨설팅 제공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인 이지서티(대표 심기창)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전문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지서티는 지난 3년간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수준진단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으며, 2011년에는 보건복지부와 14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을 성공리에 수행했다. 올해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컨설팅업체로 선정돼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사업 경험과 개인정보보호법을 반영한 컨설팅 모델을 토대로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서티는 자체 개발한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개인정보보호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을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심기창 대표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가는 현 시점에 개인정보보호에 있어 기준이 되는 공공기관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개인정보 보호 전문기업으로서의 이지서티의 도약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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