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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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악성URL 자동 탐지 기술 이전악성코드 유포 조기탐지에 유용, 기술 보급 계속 진행 예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통해 나타난 URL과 SNS 게시글에 포함된 URL에서 악성코드 유포여부를 자동탐지하고, 악성코드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개발된 '악성URL 자동탐지 및 악성코드 수집기술'은 악성코드 유포여부, 난독화된(코드를 읽기 어렵게 만드는 기술) 스크립트 해독, 악성코드 자동수집, 기존 백신엔진에서의 분석결과 등을 제공한다.

최근, 해외 보안 컨퍼런스에서 인기검색어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기법이 소개되는 등 인터넷 검색서비스를 이용한 공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이번 기술개발 및 보급이 악성코드 유포 조기탐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ISA가 개발한 '악성URL 자동탐지 및 악성코드 수집기술'의 시범운영 결과, 불건전키워드(조건만남, 도박 등), 사회적 이슈가 된 키워드(아나운서 과다노출, 인기스타 성형 등)에서 악성코드 유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용자들은 백신 소프트웨어 및 보안패치를 설치하고, 방문한 웹사이트의 안전여부를 확인해주는 웹체크 프로그램(http://webcheck.kisa.or.kr)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털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통해, 자사의 홈페이지에 대한 보안성 점검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KISA는 오는 17일 KISA 대동청사에서 '악성코드 자동수집 및 분석기술' 뿐 아니라, '모바일 클라우드 인증강화 및 권한관리 기술', '3G 모바일 망 침해방지기술'에 대해 포털사업자, 보안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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