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경영, 고객서비스 이행표준 정립 통한 고객중심 사업개선 결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또한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지 않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국민체감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20%로 분류(상위등급)됐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총 167개 기관(공기업 21개, 준정부 80개,기타 66개)에 대해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조사한 결과다. 또한 국민체감도 조사 역시, 기획재정부가 일반국민의 공공기관 인식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김성태 원장은 "우리 사회는 '경쟁' 일변도의 패러다임을 탈피하고 고객 교감이 중시되는 공존과 상생의 패러다임을 정착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요구에 직면해있다"며"이러한 시기에 고객만족은 공공기관 서비스의 최정점을 이루는 가치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이번 성과를 초석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통해 스마트 정보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해 고객과 함께 나누는 인본주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인권상'과 `대한민국 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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