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철 BMC 소프트웨어 상무도 영입

케이디씨는 이호길 전 텔스트라 인터내셔널(Telstra International) 한국 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호길 사장은 1963년 생으로 프랑스 통신업체 오렌지비즈니스서비스를 비롯해 버라이즌,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등을 거쳐 텔스트라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하는 등 글로벌 통신 서비스의 핵심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해온 통신사업 전문가다.
케이디씨는 이 사장의 선임으로 통신사업 부분 업무역량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경영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케이디씨는 최성철 BMC 소프트웨어 SI사업부 총괄상무를 전무로 영입했다. 케이디씨의 시스템통합과 IT솔루션 부분을 총괄할 신임 최성철 전무는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연세대학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이후 LG전자, 삼성SDS, HP 등을 거쳐 BMC소프트웨어 SI사업부문 총괄 상무 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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