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 강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는 '가상 인트라넷 액세스(Virtual Intranet Access, 이하 VIA)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루바 VIA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VIA앱은 Wi-Fi를 인지하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 앱으로써, 공공 및 사설 무선 네트워크에서 끊김 없는 보안 환경을 제공해 준다. VIA는 별다른 설정 없이 자동으로 무선 디바이스 세팅을 구현하는 아루바의 원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출시되었다.

아루바 VIA 앱은 네트워크에서 보안상으로 가장 안전한 연결 방법을 검색하고 선택한다. 일반적인 VPN 소프트웨어와 달리 VIA 앱은 인터넷을 통해 기업 자원에 접속하려는 원격 사용자들을 IPSec 으로 자동 연결하여 사용자 설정을 최소화 한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어디에서든 학습이나 업무 시 끊김 없는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영호 지사장은 "아루바 VIA 앱은 사용자들이 위치에 관계 없이 어느 곳에서나 자신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하거나 로밍할 수 있도록 완전한 모빌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다"라며, "우리의 원격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는 사용자들에게 이제까지 기업이나 학교에서 사용해 온 레거시 유선 인프라보다 모바일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어느 곳에서든 더 나은 보안을 보장해 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