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판교로 이전할 한글과컴퓨터, 다윈텍 등 계열사들과 협업 증대

소프트포럼(대표이사 김상철, www.softforum.co.kr)은 12월 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사무실에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사옥을 이전했다. 이전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6번지 다윈텍타워 9층이고 전화번호는 031-622-6300 , 팩스번호는 031-622-6277 이다.

소프트포럼이 이전한 판교는 얼마 전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지하철로 강남과 바로 연결되어 출퇴근이 20분 안에 가능할 정도로 서울 강남, 경기도 분당 지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면서 임대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소프트포럼 관계자는 판교 사옥 이전의 이점으로 첫 번째는 계열사(한글과컴퓨터, 다윈텍 등)도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할 것으로, 계열사들과의 협업이 좀 더 수월하고 기민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두 번째는 인적 교류를 통한 자연스러운 유대감 강화 및 소속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 번째는 더 넓고 다양한 편의 시설들로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 증대가 가능하며, 이러한 부분은 계열사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지리적 이점 확보하여, 판교 테크노밸리가 향후 가져갈 수 있는 대한민국 IT 허브로써의 지리적 이점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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