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솔루션 및 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협력 키로


▲ 삼정KPMG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MOU 체결식 사진, 삼정KPMG 컨설팅 왕영호 부대표(우측 4번째)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설팅서비스 송진오 전무(좌측 3번째)





삼정KPMG 컨설팅(대표이사 김인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와 최첨단 IT솔루션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협력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2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사는 서로 보유하고 있는 최신의 IT기술과 글로벌 선진사례, 구축방법론 등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혁신',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전사콘텐츠관리(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의 체계적인 도입' 등 첨단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도입을 통한 운영비 절감효과'와 '공간 및 리소스 제약이 없는 서비스 접속'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워크 환경구축으로 인해 고객들의 업무방식과 업무환경이 개선되고, 최적의 IT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업무의 연속성도 증대될 것으로도 전망된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삼정KPMG 컨설팅 왕영호 부대표는 "삼정KPMG는 전략, 프로세스, IT 등 전문분야에 대한 지식을 갖춘 670여명의 컨설턴트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기업 고객이 최첨단 IT기술 기반의 새로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양사가 최대한 협력하여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의 송진오 전무도 "이번 제휴는 고객에게 총체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상호 보완적 협력으로서 기업 고객에게 제공되는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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