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소외계층 대상으로 추진한 정보격차해소 노력 인정


▲ 국가인권위원장상을 받고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 NIA)은 장애인 정보인권 증진 및 나눔과 기부봉사를 통한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장애인인권상', 대한민국 나눔봉사상, 세종나눔봉사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간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지속적인 정보격차해소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공공기관으로서는 사례가 드문 경우라 할 수 있다. 김성태 원장은 IT에 기반한 기부ㆍ나눔운동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방형 나눔 플랫폼의 사회공헌 모델을 창안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2월 2일(금)에 수상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UN이 천명한 장애인권리선언과 대한민국 정부가 선포한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반영하여 장애인의 정보인권 향상과 정보격차해소에 큰 기여를 한 공공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대한민국 나눔봉사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의 밑바탕이 되는 나눔과 기부ㆍ기증 등 사회봉사를 성실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을 찾아 격려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를 담는 상으로 지난 12월 4일(일)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회, 국가인권위원회, 서울시 등의 후원을 받아 수상이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30일(수) 한국마사회에서 거행된 세종나눔봉사대상 또한 KBS, 중앙일보, 보건복지부 등의 후원으로 국민화합과 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과 기부에 지대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나눔ㆍ봉사 문화를 우리사회에 더욱 확산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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