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협업 가능, 시스코 웹엑스ㆍ시스코 재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시스코는 포스트PC 시대를 맞아 사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 협업 솔루션을 '시스코 협업 서밋 2011(Cisco Collaboration Summit 2011)'에서 공개했다.

포스트PC 시대에는 'PC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대신 '인간 중심의' 접근방식이 요구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디바이스 또는 애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없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어야 한다.
시스코는 이를 위해 시스코 웹엑스(Cisco WebEx)부터 시스코 재버(Cisco Jabber)까지 확장형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들이 일상 중에 사용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회의를 진행하고 협업함으로써 비즈니스 생산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스코는 또한 시스코 웹엑스를 차세대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HD 영상은 물론 모바일 기능까지 향상시킴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필요한 경우 영상회의로 바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스코는 SAP 스트림워크(Streamwork), 시스코 쿼드(Cisco Quad) 또는 구글 앱스(Google Apps)와 같이 매일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협업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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