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보안을 강화한 클라우드 오피스 전략 밝힐 예정

클라우드 보안 행사인 'CSA Summit'의 첫 한국 컨퍼런스인 'CSA Summit Korea'가 10월 18일 Patio9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전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들의 전략과 로드맵, 미국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대응방안 등이 공유되는 행사로 'CSA Summit Korea'에서는 CSA 글로벌 대표인 짐 리비스(Jim Reavis), 미국 표준 기술연구소(NIST)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 및 표준화를 담당하는 팀 그랜스(Tim Grance) 등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이하 한컴)는 CSA Summit Korea를 후원하며, 이번 행사에서 한컴의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의 전략과 고객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컴은 2008년 설립된 CSA(Cloud Security Alliance : 클라우드 보안협회)의 회원사로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120개국, 2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보안협회와의 교류와 참여를 통해, 한컴은 클라우드 솔루션인 씽크프리의 보안성 강화 및 신뢰 있는 솔루션 제공을 위한 개발확대, 글로벌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 진출 등 다각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SA Summit Korea 누리집(www.csasummi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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