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 www.daou.co.kr)은 올 1/4분기 영업실적 결산결과 매출액은 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실적대비 19.9% 증가한 것이다.
또한 순이익은 29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또 1/4분기 매출이익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5억5,000만원,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한 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키움닷컴증권과 다우데이타시스템, 인큐브테크 등 10여개 관계사를 거느리고 있는 다우기술이 흑자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관계사들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지분법평가이익이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게 이 회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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