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자보는 티맥스소프트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인 제우스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와일리를 도입하면서 최소한의 시스템 자원을 이용해 각 애플리케이션들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와일리5.3.1의 BRT(Browser Response Time) 기능은 최종 사용자가 체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응답시간을 모니터링 해주는 것으로 교보자동차보험은 사용자 관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능 감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교보자보의 IT팀 이정윤 과장은 “거의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는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곧 비즈니스의 효율과 직결된다”며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고객서비스의 품질 향상뿐 아니라 효율적인 성능관리를 통한 직접적인
투자회수(ROI)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