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 www.nicstech.com )가 BI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닉스테크는 이달 초 6개월 간 진행된 부패방지위원회 종합정보화시스템 주관사업자로 사업수행을 무사히 완료한데 이어 연이어 흥국생명 BI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흥국생명 BI 프로젝트는 고객분석마트와 OLAP 분석시스템 구축으로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위한 핵심적인 부분이다.
또한 하이페리온 인텔리전스를 통해 OLAP 분석 결과를 과거 클라이언트 서버(CS) 기반에서 웹 포탈로 전환해 손쉬운 접근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번 프로젝트로 데이터마트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고객 세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차원에서 꾸준히 BI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기업 및 기관에서 BSC(성과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닉스테크는 하이페리온의 BSC 솔루션인 하이페리온 퍼포먼스 스코어카드(HPS) 의 확대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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