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용찬 지엔씨솔루션 이사/대표
▲ 금용찬 지엔씨솔루션 이사/대표
CPM적용사례
L시멘트 기업경영과 정보기반으로써 데이터웨어하우스
(기업경영관리로 체질개선 글로벌기업 한국법인)
지구촌 산업 환경과 국내·외 시멘트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L시멘트는 글로벌경쟁체제에 대한 대비, Seller's market에서 Buyer's market으로의 시장전환, 건설자재시장이나 2008 북경 올림픽 등 폭넓고 가변적인 RISK 노출에 대한 대비와 내부적으로 기업효율성 제고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2003년~2005년 영업이익의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OIOA, 125.5 → 32 → 7십억 원)
이러한 요구 속에 2004년 Big-bang방식의 ERP(JDE)를 구축, 2005년 3월부터 가동에 이어 여러 가지 안정화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기업정보계의 기반인 데이터웨어하우스도 2005년 3월부터 추진하게 되었다. 데이터웨어하우스를 바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는 내·외부의 의견이 있었으나 기업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의 전달체계가 빠른 기간에 Top-down으로 정비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12개월의 기간에 5개 부문의 DW를 DM Approach로 구축하고 경영보고서(Managerial reporting), ERP에 맞춘 경영계획(Planning & Budgeting) 업그레이드 (DW기반의 예실 분석 지원) 및 마케팅 분석(BONSAI) 시스템 구축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현 데이터웨어하우스 프로젝트는 L시멘트의 정보기반과 전체적인 기업경영의 틀을 그룹의 표준에 맞추어 정비, Speed 경영을 위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Decision support) 전략실행 도구로써 정보전달 체계(Business Intelligence) 및 기업경영체계(Corporate Management)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LHCC에서 DW전반의 논리적 설계와 지표관리 및 메타데이터관리를 주도하고 그룹차원의 전산운영기능을 담당하는 RSS(Regional Shared Service)가기능template 제공 및 운영, ERP 데이터추출을 담당하여 공동 작업을 수행하였다.
업무 각 부문의 지표(Indicator)를 중심으로 데이터웨어하우스를 구축하고 정보 포털(BI Portal)을 통하여 업무모델(데이터마트)에 사용자가 접근하여 직접 보고서 작성 및 비정형분석(Ad hoc analysis)을 하거나, 개발된 보고서를 활용하여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정보 기반의 업무대응(수익성 기반의 고객 대응 등)을 하게 된다.
다차원분석(OLAP), 보고서생성, 경영계획, 성과관리(BSC) 등 기업경영의 총체적인 기능을 지원하는 BI ool을 도입, Prototyping approach를 통하여 전사 및 각 부문의 Model-driven 정보대응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내·외부 교육이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되고 있어 프로젝트의 완성시점에는 DW기반의 부문별로 고르고 현저히 향상된 개인별 업무대응능력이 갖추어지게 된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7월 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