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 www.alcatel.co.kr)은 최근 IP텔레포니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알카텔은 지난 28일 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미쉘 에멜리아노프 부사장이 방한한 가운데 기자간담회에서 본격적인 IPT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이와 함께 베니트(구 라이거시스템즈), 예스컴을 새롭게 협력사로 영입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알카텔은 이로써 기존 머큐리와 함께 3개의 파트너사를 확보, IPT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국알카텔은 국내 시장 공략 강화 차원에서 향후 대형 SI업체와의 제휴 확대 및 각 산업별 전문 협력사 양성 등을 통해 모든 산업에서 고객사를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알카텔 정영학 전무는 "IPT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베니트 및 예스컴을 새롭게 협력사로 영입, 기존 머큐리와 함께 3두 마차제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IPT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강력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통해 자사의 장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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