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이 최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고객 재유치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쓰리콤(www.3com.co.kr)은 엔터프라이즈 시장 확대를 목표로 이미 단종된 쓰리콤의 엔터프라이즈 장비인 '코어빌더 옛 고객 찾기'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00년 전후로 쓰리콤의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한 기업들의 네트워크 교체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 고객의 DB를 확보함으로써 쓰리콤의 엔터프라이즈 분야 신제품 재구매 창출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며, 코어빌더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 및 타사 기업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쓰리콤은 올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제품별, 시장별 고객 레퍼런스 확보에 주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어빌더 고객 찾기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고객 DB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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