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기획 및 마케팅 등 상호 협력 통한 교육정보화 시장 공략

IT서비스 전문회사인 아남정보기술(www.anamit.com / 대표 김동민)과 디스플레이 전문 글로벌 기업인 뷰소닉코리아(www.kr.viewsonic.com / 지사장 주수현)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에 대한 조달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영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남정보기술은 교육정보화 시장에서 쌓아온 영업망과 다년간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터 시장에서의 매출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아남정보기술이 조달시장에 공급할 뷰소닉 인터랙티브는 단초점 및 고광량 프로젝터로 생생한 3D 입체 영상을 지원하며, 단초점 렌즈 장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원하는 영상을 그림자를 최소화하여 투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는 것.

최대 6천 시간의 램프 수명과 자유로운 판서 및 기존 제품 대비 낮은 공간에서의 설치 및 이동의 용이성, 가격대비 고품질을 제공한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한 169개의 전국 방문 서비스망, 25개월 품질보증기간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아남정보기술과 뷰소닉 코리아는 교육자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이라는 목표아래 상호 협력하여 제품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남정보기술의 김동민 대표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교과교실제 전면확대 등 큰 폭으로 성장하는 교육정보화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시장을 이끄는 것이 아남정보기술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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