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www.hp.co.kr)는 25일 기존 인텔의 제온 MP프로세서를 탑재한 ‘HP 프로라이언트 DL580 G3’와 ‘HP 프로라이언트 ML570 G3’ 서버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서버 2종은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 40%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32-64 호환 프로세서의 특성상 기존의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의 투자비용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HP의 전인호 이사는 “HP 프로라이언트 MP 기반 서버는 최적화된 시스템 구현과 용이한 관리성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경영과 IT를 유기적으로 통합시킬 수 있게 한다”며 “이는 급변하는 경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어댑티브 엔터프라이즈 구현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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