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메모리 기술 적용, 분석 모델링 속도와 정확성 향상

SAS코리아(대표 조성식)와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데니스 사무엘)는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SAS 고성능 분석' 솔루션을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SAS 고성능 분석' 솔루션은 기존의 부분적인 모델링이 아닌 데이터 세트 전체를 메모리 내에서 모델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진권 SAS코리아 프리세일즈 상무는 "'SAS 고성능 분석'은 테라데이타 아키텍처와 SAS 인메모리 프로세싱을 접목해 기존의 제한된 입출력(I/O)을 최소화했다"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사전에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실시간 고객 통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AS 고성능 컴퓨팅(SAS High-Performance Computing)'에는 SAS가 현재 특허 출원 중인 'SAS 인 메모리 분석' 기술과 '인 데이터베이스 컴퓨팅(In-Database Computing)', '그리드 컴퓨팅 (Grid Computing)', 오픈 소스 분석 기능 등이 적용됐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