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VMFort 3.0', 공공시장에서 경쟁력 우위확보

PC가상화 전문기업인 브이엠크래프트(대표 이상규)는 업계 최초로 자사의 PC 가상화 기반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인 'VMFort 3.0'이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CC인증을 받은 VMFort 3.0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PC가상화 제품으로 PC안에 안전한 가상PC를 생성하여 인터넷과 업무망을 분리시키는 논리적 망분리 제품이다.

브이엠크래프트는 "운영체제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었기에 관련 업계 최초 CC인증 평가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VMFort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앤솔루션(대표 진영인)은 국내 공공기관 망분리 사장에서 경쟁우위 입지를 확보하고, 시장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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