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보화 수준은 얼마나 될까?’라고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이를 진단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18일 자신의 정보화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한국인의 디지털 역량지수(KDQ:Korean Digital competency Quotient)’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DQ는 디지털 인재, 표준, 일반국민 평균, 취약계층 평균값 등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디지털 역량 수준을 점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술, 활용, 마인드 측면에서 40개 항목을 도출해, 각 계층별 디지털 표준 역량지수화 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디지털 역량 진단과 정보화 교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정보화 등급과 인증서 발급도 가능하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국민정보화교육포털사이트(www.itstudy.or.kr)와 전문평가사이트(www.nit.or.kr)에 접속하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