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송 처리 상황 확인 가능, 1월 중 아이폰용 어플도 오픈 예정


▲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폰 앱





100만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www.smartbill.co.kr)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장기호)은 12월 30일 안드로이폰용 어플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고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를 국세청으로 전송하고 전송 처리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거래처 정보 검색을 하고 거래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하고 통화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아이폰용 어플은 1월 중순 오픈된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오동균 전무는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는 스마트폰 어플 출시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내년도 법인 사업자에 대한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로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용자 편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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