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최고의 파트너상 영예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파트너상(Distributo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매년 주요 대륙 별로 매출성과 및 기술지원, 업계 기여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파트너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MDS테크놀로지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아태지역 파트너사 대상으로 개최된 'APJ Windows Embedded Channel & Partner Summit 2010'에서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MDS테크놀로지 이상헌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윈도우 임베디드 부문에서 비즈니스 성과뿐 아니라 기술지원 및 마케팅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쾌거"라며 "국내 1위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IT융합 솔루션 전문 기업을 목표로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OEM 임베디드 사업부 구도완 부장은 "MDS테크놀로지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 신규 시장에서 뛰어난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매출성과와 업계 기여도 등 다각적인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면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을 대표하여 한국 파트너가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윈도우 임베디드 OS 총판, 시스템 통합(SI), 교육의 세가지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파트너로 등록되어 있으며, 호주,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지사를 두고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전지역에 윈도우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