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석 융합SW공학팀 책임


▲ 장원석 융합SW공학팀 책임



SW역량 강화 사업 연혁


SW공학을 발전시키고 보급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부설연구소로서 SW공학센터를 설립(2009년 8월 24일)하여 SW공학기술 적용의 지원 및 SW공학요소기술의 개발 중이다. 이는 미국이 SEI(Software Engineering Institute)를 통해, 독일이 IESE(Institute for Experimental Software Engineering)를 통해 SW공학의 발전을 꾀하는 모습에 비견된다고 할 수 있겠다.

SW공학센터(SEC)에서는 이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소프트웨어 공학단에서 진행해 왔던 국제 프로세스 품질인증 획득 지원과 국내 SW공학 프로세스 수준 조사, 그리고 국내 SW 발주, 관리 프로세스 개선 사업을 지속하여 진행시키는 동시에 2009년도에는 SW공학기술 산업현장적용 지원을 위한 뉴딜사업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SW공학기술 적용에 따른 성과의 측정과 SW공학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SW품질 및 생산성에 대한 낮은 인식을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 중에 있으며, 사업 수행 결과가 우수한 기업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에 있다.

사업 및 사례 현황

1. SW공학기술 산업현장적용 지원을 위한 뉴딜사업

SW공학센터에서는 2009년도 뉴딜사업을 통해 기업과 대학 등 47개의 업체 및 기관에 SW공학기술의 적용 및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2010년도 역시 이를 이어서 SW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대부분의 업체들은 각각 해당 분야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아울러 프로세스의 부재 및 프로젝트 관리의 어려움, SW품질의 저수준으로 인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잦은 요구사항의 변경과 높은 납기지연율, 잦은 IT 인력의 유동으로 인한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



<이하 상세 내용은 컴퓨터월드 11월 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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