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www.itplus.co.kr)는 최근 J2EE 개발 및 운영 프레임워크인 jSpeed(제이스피드)의 5.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이스피트 5.0 버전은 e비즈니스 개발과 운영을 하나로 묶은 솔루션으로 개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오픈 환경 지원 및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이에 따라 ‘Struts’ 등과 같은 다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다.
업무 영역별 WAS 인스턴스들의 실행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의 구간별 응답시간 모니터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다국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해 해외 수출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는 것.
아이티플러스 이수용 대표이사는 “제이스피드 5.0 버전은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모니터링 정보를 활용해 추가 비용 없이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가 가능해져 비용이 크게 절감할 수 있다”며 “향후 제이스피드가 개발 및 운영 프레임워크의 국제적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스피드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국민은행, 삼성생명, 우리은행, 노동부, 교보문고 등에 이미 공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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